'바다양푼이동태탕' 팬데믹 불황에도 튼튼한 업종 변경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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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1-11-28 19:03 조회1,756회 댓글0건본문
매출 부진으로 고민이 많은 점포의 경우 업종 변경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업종 변경은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해 유사업종으로 재창업을 하는 것이다. 기존 인테리어와 조리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한편, 선택 가능한 프랜차이즈는 수없이 많지만 최근 요식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본사는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데다 여러 가지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38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여기에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기와 철판, 홍보 전단지, 조리교육까지 포함돼 있어 비용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www.badajini.co.kr 창업 안내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하여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우며 동태탕은 건강에 좋은 웰빙 메뉴이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업종 변경 시 초기 비용이 매우 적게 들어 빚을 지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
특히, 다년간 연구 개발하여 만든 특제 소스가 있어 탕 맛이 좋아 단골손님 확보도 잘 되고 있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거의 2년 간 지속된 불황에도 바다의 기존 350여 가맹점들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폐업률이 현저히 낮을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또 다른 장점은 메뉴와 가격이 어느 곳이든 동일한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이 위치할 지역 상권에 맞게 메뉴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시 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 홍보 담당자는 "업종 변경의 목적이 매장을 살리는 데 있어서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와 협의해 메뉴와 가격을 정하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변경 후 대부분의 점포가 매출이 늘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변경 전 점포의 인기 메뉴를 새 메뉴에 추가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존 단골 유지도 가능해진다.
계절메뉴나 특별메뉴로 메밀전병, 황태만두, 주꾸미 볶음(봄철), 황태냉면(여름철) 등이 있으며 이들 메뉴 추가는 가맹점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나 식자재 강매가 없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본사 물류에서는 주재료인 동태, 알과 곤이를 유통하는 것만 책임지며 가맹점에 시장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다.
나머지 재료는 각 가맹점이 원하는 곳에서 싸게 구입하면 된다.
이런 합리적인 운영방식에 힘입어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전국에 353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5년 연속 100여 곳이 새로 오픈했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도 월 평균 5~6곳씩 오픈했고, 올해도 매달 신규 가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 11월 말 기준 9곳이 현재 오픈 진행 중으로 내년에도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 변경이나 신규 창업 문의는 본사 체인본부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