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전문성 갖춘 업종 변경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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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0-03-15 16:36 조회2,650회 댓글0건본문
유명 음식점은 자신 있는 몇 가지 전문 메뉴로 경쟁하는 곳이 많다.
전문성을 가질수록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어 이것이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식자재를 항상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므로 자연스레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요식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러 고객을 만족 시키려 다양한 메뉴를 내세우다 특색이 없어진 점포가 동태탕 전문점으로 변경한 후 매출이 상승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동태탕 전문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요식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지원을 하고 있다.
◇전문 음식점의 특색 있는 맛으로 고객에게 어필
현재 전국에 351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요식업계에서 핫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백반, 순댓국, 칼국수, 고깃집, 감자탕집과 횟집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맹하고 있으며 바다로 변경 후 매출 상승효과를 보는 곳이 많은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탕 국물은 시원 칼칼한 맛이 나며 뒷맛이 개운하다.
대표메뉴인 동태탕은 생태로 끓인 것 같은 신선한 맛으로도 인기다.
젊은 층의 입맛에도 맞아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녀노소 나이 구분 없이 다양한 고객층이 오고 있다.
점심메뉴인 탕 요리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섞어탕, 내장탕이 있다.
이들 메뉴는 같은 베이스에 주재료를 가감하는 방식이라 조리가 쉽고 고객별 취향도 반영할 수 있다.
전골과 찜 요리는 식사는 물론 회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저렴한 업종 변경 비용
한편, 업종 변경의 목적이 점포를 살리는 데 있으므로 본사에서는 가맹비와 로열티 없이 재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기존에 식당을 하던 곳이라면 간판 천갈이 비용을 제외하고 380만 원이다.
이 금액도 양푼이와 전골냄비, 찜용 철판, 홍보전단, 조리교육 등으로 가맹점에 돌아간다.
◇간편한 조리법, 여유로운 운영
모든 메뉴가 조리법이 간결하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므로 손님이 뜸한 시간대나 최근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배달 위주로 영업할 수 있다.
또한 분말화한 육수를 사용하므로 점포에서는 육수 제조와 관리에 시간을 뺏기지 않아도 되며 주문 즉시 만들어지므로 위생적이다.
본사 물류에서는 동태, 알, 곤이와 같은 주재료를 도매가로 공급하므로 각 점포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작년부터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매장에서는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사는 매년 신 메뉴 출시 및 매주 신문 1면 광고를 진행하는 등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adajini.co.kr 에 소개돼 있으며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문의는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