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한 창업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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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양푼이동태탕 작성일21-09-12 14:38 조회1,230회 댓글0건본문
소고기 가게를 할 때는 광우병이 터지고, 돼지고기로 바꾸니 구제역이 터지고, 치킨집일 때는 조류인플루엔자가 터져 결국 사업을 접었다는 한 연예인의 웃지 못할 경험담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독감도 해당 자영업자들에게 큰 짐이 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위험요소가 없는 안전한 음식 재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동태이다.
일 년 내내 공급이 원활하고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되는 품목이며 요리로 제공 시 마진 또한 높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동태탕 전문점의 선두 프랜차이즈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업종 변경 가맹점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음식점을 하고 있을 경우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도 변경이 가능하고 여기에는 냄비, 그릇, 홍보 전단과 조리 교육이 포함된다.
간판 천갈이는 점주 부담이며 비슷한 업종일 경우 이틀 만에 빠른 오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육수 분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종일 육수를 대량으로 끓이지 않아도 되므로 재료 손질이나 위생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다.
동태,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본사 물류에서 시장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므로 가맹점은 재료 구매에 신경 쓰지 않고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손질된 동태 공급을 시작해 각 가맹점에서 주방 일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손질 동태'는 손질 후 급속 냉동하는 방법을 써서 최대한 생태와 유사한 맛을 낼 수 있게 만들었으며 매장 주방에서는 해동 후 핏물 제거만 잠깐 하면 절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창업이 손쉽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본사에서는 초보 창업자라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점 전 조리 교육 및 서비스 교육, 오픈 후 매장 관리까지 지도한다.
조리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조리법이 간결하다. 덕분에 경력 주방장이 없어도 되며 주방 노무 문제로 골치 아플 일이 없고, 인건비 절감에도 유리하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의 주메뉴는 양푼이동태탕, 알곤이탕, 동태내장탕, 섞어탕, 동태전골, 알곤이찜이 있다.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은 양푼이에 담긴 생태같이 신선하고 부드러운 동태살과 얼큰하고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탕 요리뿐만 아니라 전골과 찜 메뉴도 있어 식사와 술자리, 회식까지 모두 가능한 것도 또 다른 강점이다.
동태 요리의 최대 장점은 계절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을 위한 건강 메뉴이면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을 찾기 때문에 매출이 안정적이다.
본사 홍보담당자는 "장기간 운영해온 점포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계절별 매출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인해 현재 전국에 341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다.
기존 매장정보와 창업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www.badajini.co.kr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창업 및 업종 변경 문의는 바다 체인본부 전화 1688-4938로 하면 된다.